[하PD의 시선] ‘ESG, 가치를 비즈니스에 연결하려면’ 세미나 후기

올해 초 한 기업의 시가총액이 4천600억 원이나 감소한 사실이 있습니다. 8년 전부터 불거진 갑질 논란으로 인해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고 시총이 꾸준히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저도 그 기업의 불매운동에 동참하며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으로 명예훼손으로 신고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ESG? 아직 생소한가요? 이처럼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와 성과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시대입니다. 기업의 친환경 사업과…

YSP 세계총회, ‘메타버스’에서의 개최를 제안하며

세계총회, 글로벌 조직의 결집력 보여주는 장의 되어야   오는 9월말 개최 예정이었던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YSP) 세계총회가 위기에 빠졌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인해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며 일정이 답보 상태이다. 당초에도 온라인 중심의 총회이긴 했지만 YSP가 지역 조직을 너머 전국 조직으로, 글로벌 조직으로 결집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장(場)이라는 점에서 이번 기회에 ‘메타버스’를 활용한 총회를 제안해 본다.   <게더타운에…

[쓴PD의 에코파워 : 그린피스 플라스틱 집콕조사 참여 후기]

[쓴PD의 에코파워 : 그린피스 플라스틱 집콕조사 참여 후기]  안녕하세요. 피디터 피스많이입니다. 그린피스에서 실시한 ‘플라스틱 집콕조사’라고 아시나요? 지난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1300여 가정에서 배출하는 플라스틱을 모두 기록하는 모니터링 활동인데요. 기업에서 어떤 플라스틱 포장지를 사용하는지 정리해서 10월 쯤 보고서로 공개한답니다. 그중에 저도 1가구로써 참여를 했습니다. 그 기간 재택근무로 완벽하게 집에서 배출하는 플라스틱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그린피스에서는…

[청파 독서모임] 4회차 ‘달러구트 꿈 백화점’

📘청파 독서모임 4회차📘 [‘달러구트 꿈 백화점’ 질문] 1) 책에 대한 감상과 한줄평, 나만의 별점 – 대부분 4점 대를 줌. 그 이유는 꿈이라는 소재를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단순 소설이 아닌 사회 현상을 담고자 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줌. 2) 프로이트를 비롯한 많은 심리학자들과 뇌 과학자들이 꿈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내 놓았습니다. 프로이트는 꿈을…

[쓴PD의 에코파워 : 제로웨이스트샵 탐방기]

[쓴PD의 에코파워 : 제로웨이스트샵 탐방기] 안녕하세요. 피디터 피스많이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제로웨이스트샵을 소개해드릴게요. 정말 필요한 물건이 있어서 다녀온 후기입니다😉 제로웨이스트샵의 특징 중에 하나는 각 가게별로 판매 물건이 제각각이란 점이죠. 매력적이지 않나요?   지구별 가게 *가게명을 클릭하면 사이트에 연결됩니다. 요즘 식당에 가면 일회용컵, 일회용수저를 주는 곳이 종종 있어요. 이런 일회용품 서든어택 덕분에 어쩔 수 없이 일회용품을 사용하죠.…

[하PD의 피디톡] “이걸 왜 해야돼?”고민된다면 “고민보다 GO” 김은경 PD

YSP 경기강원 지부 PDA팀 시니어 매니저   전국 방방곡곡의 피스디자이너를 찾아 인터뷰하는 하PD입니다. 이번에 만나 볼 피디톡(PD Talk)의 주인공은 피스디자이너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분입니다. ‘EM 흙공 봉사활동’, ‘저스트댄스 커뮤니티’ 등 생소하지만 신명나는 활력을 불어넣고 계시는 김은경 피스디자이너입니다. 회의를 앞두고 계셔서 인터뷰 시간은 짧았지만 그만큼 강렬했던 생생한 인터뷰를 가감없이 소개합니다. 이번 인터뷰는 빠른 진행을 위해…

[서평]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매슈 워커 저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매슈 워커 지음 | 이한음 옮김 더 일반화하자면, 나는 사회 자체가 잠을 향한 부정적이면서 반직관적인 태도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느낀다. 그런 태도는 한 미국 상원 의원이 한 말에 고스란히 요약되어 있다. 「나는 잠이 필요하다는 생각만 하면 늘 혐오감이 밀려와. 죽음처럼 잠도 가장 강한 이들까지도 눕게 만들거든.」 이런 태도는 잠을 바라보는 여러 현대적인…

[서평]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이본 쉬나드 대학원 1학기를 마치고 비대면으로 인해 서로 만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 방중 동안 학과 동기분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책 한 권씩 읽고 어떤 책인지 소개해주고, 질문 1~2가지를 준비하여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공간 사업 답사 중 상상플래닛에서 파타고니아라고 하는 책…

[국경없는공부방] “10명의 아이들에게 고마워요” 제주 학습캠프를 마치며

‘호텔리어’를 꿈꾸는 김초연 멘토의 소감 제주는 제주국제문화원에서 오프라인으로 국경없는 공부방 학습캠프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연령대가 중학생인 점을 감안해 주말에는 일정을 조금 여유있게 조정하여 실행했습니다. 참가자는 총 10명으로 최무진(중3), 신유휘(중3), 신유주(중1), 양경희(중3), 양인희(중2), 박세린(중1), 강은지(중2), 김가란(중2), 변영석(중1), 이한준(중1)입니다. 학습캠프에서 한 역할은 멘토 선생님이며 오전, 오후 진행, 사진 촬영, 학부모님 단톡방 공유, 활동 보고 등은 정은주…

[little x little] 수수자원 캠페인의 서막

안녕하세요. 피디터 피스많이입니다. 2주만에 인사드리네요. 오늘은 8월 한달간 파일럿으로 운영 중인 ‘수수자원’ 캠페인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회사원이라면 1일 1카페가 기본이 된 요즘. 그 카페에서 매일 배출하는 우유팩과 멸균팩을 수거해서 자원으로 바꾸는 캠페인이 수수자원인데요. 잘 주면 잘 받아서 자원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로 수수자원이라고 이름을 지어봤어요. 카페 대신 수거해서 주민센터와 전국 제로웨이스트샵에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는 광주광역시에서 선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