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무조건 시작하라 – 최정우

새로운 시도는 당연히 우리를 주저하게 만든다. (p.16) 이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면 시도와 변화를 주저하는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내용이다. 우리는 이미 수많은 성공담을 들어왔기에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고, 꾸준히 반복하면 성공한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럼 왜 그것을 행동을 옮기지 못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누구나 진정한 나를 찾고 싶어 한다.…

[서평] 도서관 전쟁 – 아리카와 히로

책을 둘러싼 전쟁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아리카와 히로’의 <도서관 시리즈>. 2006~2007년에 나온 이 책은 인기가 많아서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으로 만들어져 있는 작품이다. 이 도서관 시리즈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늘 소개할 책은 그 중에서 첫번쨰 이야기인 ‘도서관전쟁’ 이다. 배경은 미디어의 검열을 강화하는 법률인 ‘미디어양화법’이 시헹된 지 30년이 지난 일본 사회. 그 검열권의 무력에 대항하기…

[청파 독서모임] 4회차 ‘달러구트 꿈 백화점’

📘청파 독서모임 4회차📘 [‘달러구트 꿈 백화점’ 질문] 1) 책에 대한 감상과 한줄평, 나만의 별점 – 대부분 4점 대를 줌. 그 이유는 꿈이라는 소재를 이렇게 풀어낼 수 있다는 점과 동시에, 단순 소설이 아닌 사회 현상을 담고자 했다는 점에서 큰 점수를 줌. 2) 프로이트를 비롯한 많은 심리학자들과 뇌 과학자들이 꿈에 대한 다양한 이론을 내 놓았습니다. 프로이트는 꿈을…

[서평]실행이 답이다 – 이민규

“생각만 하지말고 좀 해라 쫌!!” 라고 내 스스로 답답하고 질릴 때 읽게 된 ‘실행이 답이다’ 책 제목부터 내 가슴을 푹 찌르는 이 책. 항상 하고 싶은 일 리스트만 좌라락 적어놓고,  이런 프로젝트 하고싶다 생각만 하고 머릿속에서 묵혀둔 나에게 정말 필요한 정보를 담아 놓은 책이었다. 실행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 A to Z! 같은 설명보다는 저자가 주변 사람과의 상담내용을…

[서평] 없던 오늘 – 유병욱

“내가 말이야. 수백억 파티를 마스크를 끼고 한 사람이야.” 또는 세월이 흐른 뒤에 이렇게. “아가야. 옛날엔 눈 두 개 코 하나 입 하나에. 마스크라는 물건이 하나 더 달려 있었단다.” 부디 어서 그날이 왔으면. (p.86) 사소한 증상들을 코로나와 연관 지으며 걱정을 키우고 줄서서 마스크를 구매하던 날들이 있었다. 잔뜩 경계어린 외출을 마치고 집으로 올 때면 두배로 피로가 밀려왔다.…

[서평]달러구트 꿈 백화점 – 이미예

읽은 지 좀 되었지만! 첫 번째 서평, 실행이 답이다 를 쓰고 자극받아서 같이 적어본다 핫핫핫🤣 “내가 꾸고 싶은 꿈을 고를 수 있다면?” 이런 생각은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 (아니면 말고! 나는 많이 해봤다..:d) 손님들에게 원하는 꿈을 팔고, 가끔은 만들어주는 꿈 백화점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 배경이라던가 손님들 이야기 자체가 동화같은 분위기여서 책과 친하지 않은 나도 읽는 내내 퐁실퐁실한 마음으로 후루룩 읽은 기억이 난다. 꿈을…

[서평]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매슈 워커 저

[우리는 왜 잠을 자야할까] 매슈 워커 지음 | 이한음 옮김 더 일반화하자면, 나는 사회 자체가 잠을 향한 부정적이면서 반직관적인 태도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느낀다. 그런 태도는 한 미국 상원 의원이 한 말에 고스란히 요약되어 있다. 「나는 잠이 필요하다는 생각만 하면 늘 혐오감이 밀려와. 죽음처럼 잠도 가장 강한 이들까지도 눕게 만들거든.」 이런 태도는 잠을 바라보는 여러 현대적인…

[서평]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이본 쉬나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이본 쉬나드 대학원 1학기를 마치고 비대면으로 인해 서로 만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워 방중 동안 학과 동기분들과 함께 독서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책 한 권씩 읽고 어떤 책인지 소개해주고, 질문 1~2가지를 준비하여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을 하다가 공간 사업 답사 중 상상플래닛에서 파타고니아라고 하는 책…

[PD서평] 매일 갑니다, 편의점

길 건너 하나씩 있는, 늦은 밤에도 불을 밝히며 편의를 봐주는 가게 편의점. 편의점을 운영하는 사장님 아저씨의 일상이갸리를 담은 책이다. 한편의 브이로그를 보고 있는 느낌. 심심한 느낌이지만 그게 또 재미가 있다. 편의점에 신가한 물건에 대한 리뷰를 좀 많이 봐서 그랬던걸까? 책 제목을 보았을 때는 편의점 러버의 이야기 인건가 싶었는데, (매일매일 편의점을 가다니, 얼마나 좋아하면 그런거야?) 편의점…

[PD서평]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육아책의 주어는 늘 아이입니다. 아이를 위해 엄마가 해야 할 것을 끝없이 나열합니다. 그럼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p.6) “엄마는 누가 돌봐주죠?” 제목에 이끌려서 읽기 시작했다. 아직 임신의 경험, 심지어 아직 결혼도 안했지만 그런 사람에게도 충분히 도움이 되는 책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제목을 보면서 공감이 간 것도 사실이다. 우리 엄마도 아마 그랬으니까. 이 책은 아이 위주의 육아책에서…